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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5419(오산일자리구하기) 구인구직 만남의장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는 제조생산, 물류, 미화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하고자하는 8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 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 취업서류를 준비해서 희망업체와의 면접을 통해 근로조건, 근무지 등을 협의 후 취업의 문을 통과할 수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장 채용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센터 (031-8024-9859)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우수인력을 알선해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구직자 중 미 취업된 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향후 조속한 기한 내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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