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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0일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왕민 서장님을 비롯하여 최종선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규수 교통관리사업소장, 56개 초등학교 학교장 및 교사, 이은정 녹색어머니 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6개교, 10,662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1년간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이은정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하였고, 이왕민 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이야 말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주역이다” 라는 감사의 표현과 함께 “우리 경찰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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