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35)가 교원 자격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현무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에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이야기 하며 교원자격증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대학생 시절 내 외모는 지금보다 15년 더 늙어 있었다."라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피부관리도 받고 보톡스도 맞는 등 부단히 노력했다"라 고백했다.
전현무는 이어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꿈보험을 여러 개 들었다"라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지만 2순위는 기자였다. 3순위로는 교사를 생각했었다"라 말하며 실제 교사자격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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