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교원자격증' 아나운서 떨어지면 2순위 기자, 3순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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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교원자격증' 아나운서 떨어지면 2순위 기자, 3순위 교사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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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35)가 교원 자격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현무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에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이야기 하며 교원자격증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대학생 시절 내 외모는 지금보다 15년 더 늙어 있었다."라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피부관리도 받고 보톡스도 맞는 등 부단히 노력했다"라 고백했다.

전현무는 이어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꿈보험을 여러 개 들었다"라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지만 2순위는 기자였다. 3순위로는 교사를 생각했었다"라 말하며 실제 교사자격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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