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28)이 가방을 분실 했다는 사연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당..ㅠ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며 "지갑안에 수많은 카드들.. 파우치안에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된 아이폰뽜이브와 엘도노반.. 이세상엔 착한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자신의 '가방 분실'사연이 빠르게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고 안타까워 하며 많은 언론들이 소식을 전하자 "어머. 기사까지.. 엄청 났네욤..ㅠ 그래듀 많은분들이 같이 안타까워 해주시니깐 맘이 엄청 위로된당..^^"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방가져간 못된 사람이 있다해도 이세상은 따땃해요....^^ 감사해요 여러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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