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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두리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다.
윤정재 회장과 이택용 우만1동장,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모금행사에서 모아진 사랑의 쌀은 경로당 8개소와 관내 저소득가정,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됐으며 성품을 전달받은 김재호(56세)씨 등 50여명은 진정한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온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실천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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