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케이블TV 주부 노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디바2012' 끝무렵 예고편에 드림메이커 인순이, 호란, 주영훈 등이 모자이크 된 한 여인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자이크 속 인물은 배우 강성진의 아내로 유명한 이현영이었다.
주영훈이 "진짜 참가한 거냐, 남편한테 허락받고 왔느"고 묻자 이현영은 미소를 지으며 "몰래 할 것도 없고 허락받을 것도 없다. 내 인생이다"고 답했다.
과거 그룹 에스에서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현영은 언니가 연기자 이현경이며 형부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 시켜주는 '슈퍼디바'의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원과 해외 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가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