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보건소는 6,7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2일 체험형 성교육 버스 ‘와~ 소행성’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진행했다.
시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0여 곳을 대상으로 전담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어린이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이라는 주제로 성교육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와~ 소행성버스가 오산시보건소로 직접 찾아와 버스 내 체험형 성교육 학습과 더불어 생명탄생의 원리, 우리 몸 및 생식기의 역할과 위생, 성폭력 예방 및 대처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성교육 전문 선생님이 직접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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