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4지구 환경정비 등 구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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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4지구 환경정비 등 구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4.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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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매월 행정력 집중 과제를 선정하여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시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4월은 영통구청사 옆 매여울 도서관 개관 시기에 맞춰 영통구청사 환경개선공사, 매탄4지구(영통구청 앞 상가거리)ㆍ매여울 공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2일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구청 전 직원과 매탄3동 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변, 화단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ㆍ배너ㆍ노상적치물 등도 같이 정비하였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우리가 서로 힘을 합하여 한 곳에 집중하면 효율성과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아침부터 환경정비를 위해 협조해주신 매탄3동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 구도심권 취약지역 로드체킹
 
구는 매탄권역 구도심과 영통ㆍ광교권역 신도심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권 취약지역을 방문했다.

3월 30일 원천동을 시작으로 매탄1동, 매탄2동, 매탄4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날은 신원로 일대 원룸단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원천교 인근을 90여분 가량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석구석 꼼꼼히 불편사항을 살펴보았다.

신원로 일대 원룸단지는 신축공사 등으로 토사가 도로로 유출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장마철이 오기 전 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도로변, 녹지대, 교량 밑, 하천변 등 수목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아 범죄발생의 우려가 있거나 미관을 해치는 곳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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