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트남,1천320만 弗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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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1천320만 弗 계약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7.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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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2차 통상촉진단은 3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마닐라)와 베트남(하노이)KOTRA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1천320만 달러의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은 마닐라에서 539만 달러, 하노이에서 781만 달러의 계약추진했다.

품목은 식품분말소스, CCTV시스템, LED가로등, 화장품, 유아용식품, 산업용버너, 불꽃감지기 등이다.

㈜진성에너텍은 3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이베는 7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진행한.

㈜아이베 문정훈 이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인구 6억 명의 거대한 아세안 시장을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바이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아세안 시장의 수출 판로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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