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사회적경제 육성에 50억 ‘마중물’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년 이상 재직 중인 유급 근로자가 연 이자 15%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천만원 한도로 대환대출도 지원한다.
사화경제조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긴급)운영자금 및 경영개선, 시설 등 인프라 구축, 공공프로젝트 연관 등이다.
융자 신청을 원할 경우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공고/고시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화성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실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 및 현장실사 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공동체담당관실(031-369-605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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