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 주민과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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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국인 주민과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5.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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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4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열고 신규·연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수원시가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고 있다. ⓒ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가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고 있다. ⓒ경기타임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5월 19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외국인 주민지원 관계기관장과 전문가들이 자문회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관련기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올해 ▲거주 이주민 참여형 시설 운영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거주 외국인 지원체계 구축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등 다문화정책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다문화 공생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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