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어르신들을 울리는 떴다방 근절에 나선다
시는 시니어감시단 15명과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대학, 재래시장 등 160여개소를 순회 13일까지 불법 판매하는 ‘떴다방’ 근절한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감시단은 ▲떴다방 신고요령과 피해방지 안내 홍보물 배부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식품구입 피해발생 사전예방 교육 ▲떴다방 피해사례 정보수집 ▲떴다방 영업장 주민 자율신고 유도 활동 등을 펼친다.
피해사례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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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자는 “떴다방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가정불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적발 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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