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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판 짠다.
2017년 01월 08일 (일) 18:49:25 전철규 기자 ckj625@hanmail.net

 

   
전철규 기자ⓒ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새누리당 분당 사태로 전국의 지방정치 지형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지방의회 권력구도에 큰 변화를 몰고온 것이다.

지방의회 권력구도에 첫 지평의 출발점은 경기도의회다.

경기도 연정의 주체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을 탈당 신당인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기때문이다.

이와함께 '경기 연정(聯政)'의 한 축인 김승남(양평1), 한길룡(파주4) 의원이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연정위원장 모두 탈당했다.

'2기 연정'을 이끄는 연정위원장 4명 가운데 2명이 새누리당을 탈당 바른정당으로 합류해 새판짜기가 불가피해졌다.

이로써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연정위원장 2명의 자리는 모두 공석이 됐다.

연정위원장의 자리는 어떻게 될까?

경기도 연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기도연정실행위원회 구성원도 바뀌게 될까?.

그리고 바른정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까? 경기 연정(聯政)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그래서 경기도의회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진다.

우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신당인 바른정당에 참여 도의회에서 사실상 여당이 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신당인 바른정당에 합류했기때문이다. 경기도연정은 남 지사와 경기도의회가 계약당사자이다.

그렇기때문에 연정위원장 자리와 컨트롤타원은 문제가 없을것 같다.

교삽단체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소속 연정위원장인 김승남(양평1), 한길룡(파주4) 의원과 이동화(평택), 김규창(여주2), 천동현(안성1) 최춘식(포천1)·최중성(수원5) 의원 등 7명이 새누리당을 탈당 했다.

이들은 12일 경기도당 창당을 전후해 신당에 입당한다.

지역 정가는 이들을 포함 적어도 15명에서 많게는 20명이 탈당 바른정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럴 경우 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소속 의원 12명 이상의 정당'을 충족하게 된다.

교섭단체가 새로 만들어지면 어떤 대우를 받을까다.

경기도의회는 12명 이상의 의원들이 한 정당에서 나오면 교섭단체로 인정하고 교섭단체 사무실을 제공해야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회는 2개의 교섭단체 대표사무실이 있다.

경기도 '연정'(聯政)이 복잡해졌다. 어떻게 풀까?

도의회는 더민주.새누리,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 4당으로 이루어진다.

이로인해 경기 연정이 명실상부 '다당제 연정'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래서 연정합의문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기본조례를 살펴보면 연정의 주체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연정정당과 집행기관(경기도)으로 돼 있다. 이에 따른 '연정 합의문' 상 연정 주체는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등 3자다.

이에 바른정당이 교섭단체를 꾸리면 연정 주체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바른정당 등 3자로 개편될 것으로 보여 연정 합의문을 재작성입 불가피하다.

또한 연정 조례는 연정정책과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4명의 연정위원장을 두도록 돼 있다. 이로써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도의원 2명씩 맡고 있다.

공교롭게도 새누리당 연정위원장인 김승남·한길룡 의원이 모두 탈당, 신당에 동참한다.

김승남 연정위원장은 새누리당에서 임명해 연정위원장이 됐다.

그러나 탈당한 만큼 연정위원장 자리를 내놓아 될 전망이다. 바른정당에서 연정위원장 몫을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 크다.

또한 연정 조례는 연정부지사와 연정정당 대표가 경기도연정실행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때문에 현재 민주당이 파견한 연정부지사와 민주당 대표, 새누리당 대표 등 3명이다.

여기에 바른정당도 대표로 들어가게 된다.
 
또 경기도연정실행위원회 위원으로는 연정정당의 수석부대표·정책위원장·수석대변인이 포함돼 있다. 바른정당 측에서도 대표단 3명이 위원으로 나서게 된다.

정계개편에 따른 조직개편도 시작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원들의 위치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는 물론 특별위원장 자리도 일부 변경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로인해 바른정당 도의원들은 자연스럽게 여당 소속이라는 지위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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