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용 화성(을) 예비후보는 24일 화성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생활체육 및 화성국민체육센터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교육문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과 정책제언이 있었다.
오일용 후보는 “화성시에 인구유입 증가로 생활체육 공간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건의가 많은 만큼 생활건강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후보는 “시민 분들이 말씀하신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 등은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일용 후보는 “지역 내 자전거도로 확보에 힘써 달라는 의견에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진 타 지역의 사례를 참고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봉담읍 주민은 “봉담고등학교 신설과 화성시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건립, 봉담읍 신청사 내 문화체육공간 확보를 위한 오일용 후보의 노력을 잘 알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인이 화성에 필요한 진짜 일꾼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