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행자부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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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행자부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5.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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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운영기반 구축,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 97개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심사를 받고 마지막으로 행자부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돼 오는 11월 26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수여 받고 2년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오산시는 민원서비스에 대한 구축 운영 성과 등 전반에 대해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거주 외국인을 위한 3개국어 생활민원안내 책자 제작▲주2회 야간 여권발급 확대운영▲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및 주민등록등초본 수수료 무료화 추진▲공직자 친절 안내 매뉴얼 제작 배부▲민원행정 모니터 요원 운영 등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안 민원여권과장은 ‘고객중심의 인프라 구축 및 민원제도 운영 내실화로 고객이 체감하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2017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을 목표로 민원행정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산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2015년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자부 장관) 수상에 이어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 선정됨에 따라 민원행정분야 2관왕을 차지했으며 시상은 오는 11월 26일 대전광역시청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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