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어릴적 모습 어디로 이젠 완벽한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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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어릴적 모습 어디로 이젠 완벽한 숙녀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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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22)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는 곽정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우 도지한, 정동현, 이엘리야, 박예은, 김응수, 강성민, 정인선, 조희봉, 공형진, 이한위, 진경, 지일주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역배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잃은 수포교 거지 소녀 홍벼리 역을 맡은 정인선은 이날 가냘픈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 스키니진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정인선은 과거 아역시절의 상큼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여전했지만, 한층 더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빠스켓 볼'은 KBS 2TV 드라마 '추노' 곽정환 감독이 CJ E&M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Korea'라는 이름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위업을 달성한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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