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후배 한지민(30)에 대한 관심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 이서진은 대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과 함께 파리 여행을 떠넜다.
이날 한식당을 찾은 점심을 먹다 백일섭이 이서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올해 결혼을 해야 하지 않느냐"며 결혼에 대해 물어봤다.
이서진이 "올해 43살이다"고 답하자 백일섭은 "많이 안 늦었다. 나도 36살에 했는데 이제 결혼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가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라며 "남상미가 애도 참하고 괜찮더라"고 언급하자 이서진은 "내가 본 후배중에 한지민이 착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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