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27)이 송중기(27)와 촬영중 키스신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코너 '응답하라 배우들'코너 에서 "송중기와 키스신에서 NG를 많이 못내 아쉬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야 하는 코너인 '응답하라 배우들'코너에서 '송중기와 은지원 둘 중에 누구와의 키스신이 더 좋았냐?'는 질문에 신소율은 "촬영 당시에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송중기와의 키스신이 더 좋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신소율은 이어 "지원오빠는 유부남이어서 별 감정 없었는데 중기와의 키스씬이 더 좋았던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긴장한 상태여서 NG를 많이 못 낸 게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21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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