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길용)는 주민자치위원과 관내 6개단체장, 총무 등 30여명은 계룡대에서 펼쳐지는 軍 문화의 大향연인 ‘지상군 페스티벌 2012’ 현장과 천년의 고찰 ‘마곡사’를 견학했다.
위원회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군 전시체험관’, ‘전투기 탑승체험’, ‘국방부 전통의장대’ 등을 관람했으며, 천년의 고찰인 마곡사를 방문하여 보물 제799호인 5층 석탑 등을 견학했다.
초평동 이성우 동장은“이번 주민자치위원 견학으로 주민 안보의식 함양과 각 단체장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에는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안보 견인을 위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판문점, 제3초소 등 안보현장을 견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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