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김찬우 '사랑더하기'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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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김찬우 '사랑더하기'로 안방극장 복귀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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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우희진(37)이 김찬우(42)와 함께 브라운관에 컴백 한다.

우희진과 김찬우는 20일 방송되는 KBS1 농촌드라마 '사랑더하기'에 캐스팅 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우희진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를 가진 엄마로 '최영희'역을 맡아 친정과 시댁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평범한 전업주부이지만 대출금을 갚기 위해 남편 몰래 보험 설계사와 과수원일 편의점 아르바이트등 갖은 일을 마다않는 억척 아줌마 역을 맡았다.

우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전원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 싶다"며 "일요일 오전 여러분의 안방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할 예정"이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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