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 각 동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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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 각 동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1.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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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23일 매탄2동, 매탄3동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총 9일 간에 걸쳐 영통구 11개 동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들을 만난다.

이번 자리는 지역 현안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과의 소통․공감의 자리로 딱딱한 격식에서 탈피해 각 동 현안 지역을 방문,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 주민대표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새겨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영통구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열어

구는 지난 22일, 구청사 앞에서 ‘2019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 주관의 이날 바자회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과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바자회에서는 구청 방문 민원인, 인근 주민, 직원 등을 상대로 곶감과 레드향을 판매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영통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영통1동은 지난 22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청명역 일대와 일반번지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우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의 작은 관심으로 복지위기 가구가 동절기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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