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8일 수원시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영통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에 부임한 제13대 송영완 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는 구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370여 공직자가 지혜와 열정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로 특례시 실현을 통해 생활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영통구가 앞장서려 한다. 언론인분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주요업무 보고, 언론사 방문 및 현장 방문으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언론사 방문을 통해 구정 협조를 부탁하고 구민을 위한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 겨울이불 전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찬숙)는 지난 7일 겨울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전달하는 ‘이웃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옷모아 사랑모아’사업 등으로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기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을 관내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원 대상자와 지원 내용을 확대해 지속적인 이웃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할 계획이다.
권찬숙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 한파로 추위가 힘겨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