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최남일)에서는 4일 2019년 새해 첫 단체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들의 연간계획에 대해서 보고하고,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모집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회의 후에는 동 단체원,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의 힘찬 시작을 위해 떡국을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도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만2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각 단체가 화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동장은 “2019년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인화사성(사람의 화합, 일의완성)의 의미처럼 주민 참여와 화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새해 첫 경로당연합회 개최
화서2동(동장 박용민)에서는 4일 코오롱아파트경로당에서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모여 2019년 새해 첫 경로당연합회 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2018년 모범경로당 50개소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화서2동 꽃뫼 경로당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휴먼시티 수원을 실현하기 위한 ‘IT 소통 나눔 교육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날씨인 만큼 동절기 홀몸노인 등 저소득 노인 가구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경로당 회장님들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발굴활동에 필요한 파스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장은 “지난 한 해 동을 위해 어르신들께서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금년 한 해 도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어르신들도 올 한해 더욱 동을 위해서 힘써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