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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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12.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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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일)는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으로 취업연계

구는 2018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46명이 시장 진입형, 사회적 일자리형 등의 새로운 일자리에 참여하는 실적을 이루었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맞춤형고용,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탈 수급을 통한 생활안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관내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이동 상담소를 설치하여 총 24회 운영했다.

또한 13종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가구 27,299건에 대해 통합조사를 실시하여 복지수혜를 제공했다.

이주욱 사회복지과장은 “내년에도 저소득층이 복지수혜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자활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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