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2019년도 제1기 전통문화예술 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제1기 교육에는 우리 전통국악 가야금, 민요와 판소리, 피리, 시조창, 해금, 어린이 국악 등 7개 과목, 한지, 목공예, 야생화 자수, 생활도자, 비폭력대화, 그림에게 말 걸기 등 인문 공예 교육 6개 과목 총 13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10회 5만원으로 재료비는 강좌에 따라 별도 납부하여야 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화서사랑채 사무동(247-98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수원시 공공한옥 화서사랑채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는 물론, 화성을 찾은 수원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뿐 아니라 수원화성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한옥운영팀 (031-247-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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