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수원부시장 정례회 관련 연이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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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원부시장 정례회 관련 연이은 현장방문
  • 정양수 기자
  • 승인 2009.12.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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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창근 부시장이 동절기를 맞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제268회 수원시의회 제3차 정례회 시정질문 등과 관련한 현안 사안 파악과 현장확인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최근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예 부시장은 주민불편 사항 해소 및 편익시설 설치 검토를 위해 영통 도서관장, 체육진흥과장, 도로교통과장 등과 영통도서관, 영통동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관련 부지, 과선교(수원역), 화서역, 화산지하차도 등을 연이어 방문했다.

영통도서관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증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영통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현황 및 운영실태 등을 확인한 것.

또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과 관련, 영통동 현지 부지를 방문하여 현재 이용실태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어 과선교를 방문하여서는 애경백화점 주차장 대기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매연, 분진 피해 저감 방안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화서역 및 화산지하차도를 방문하여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보관대를 살펴봤다.

예 부시장은 화산지하차도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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