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세외수입 담당 신규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정의 경기도 조세정의과 주무관과 이흥용 시 세외수입 체납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개별법령에 근거한 세외수입 체납처분 사례와 처리절차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유민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이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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