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영화평론가 이동진 진행의 '렛츠 북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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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영화평론가 이동진 진행의 '렛츠 북앤무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10.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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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렛츠 북앤무비'가 24일 저녁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소극장에서 열린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진행하는 <렛츠 북앤무비> 가을 시즌 공연은 ‘외로움이 스치고 간 자리, 그곳에서 마주한 나’라는 부제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브랜드 공연 렛츠 북앤무비는 계절마다 한 번씩 열리는 북콘서트로 3월과 6월에 각각 군포문화예술회관, 안양평촌아트홀에서 봄, 여름 공연을 진행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재개관을 맞아 렛츠 북앤무비도 전당 소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에는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의 황정은 작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의 박준 시인이 출연해 이동진의 진행으로 외로움을 통해 성장하는 자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렛츠 북앤무비는 출연진들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와 영화를 미리 공개한 후,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형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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