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26일 966곳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디자인 전해령 대표가 ‘아이에게 필요한 생활안전’에 대해,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이은정 센터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교사교육란에서 신청하거나 26일 현장에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도 확대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갖춘 육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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