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심곡초등학교와 죽전초등학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심곡초 4학년 1반, 9일에는 죽전초 4학년 1반 학생들이, 10일에는 심곡초 4학년 2반, 11일에는 죽전초 4학년 2반 학생들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 곳곳을 견학하며 용인시의회의 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발언과 투표를 통해 민주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수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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