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8일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한빛예술단의 공연 ‘희망을 노래하는 기적의 하모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7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한빛예술단’ 공연은 정부가 처음으로 일반 물품이 아닌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생산품으로 인정한 공연이다.
인문학광장 공연은 한빛예술단의 ▲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팝밴드 블루오션의 연주로 진행되며, 영화 ‘시네마천국’의 주제음악 연주와 ‘내 마음의 아리랑’ 등 보컬과 바리톤의 협연을 가질 예정이다.
감상을 원하는 도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라이브경기(http://live.gg.go.kr)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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