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올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5곳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단위인 ‘한 근’의 합성어로, 생산부터 도축, 가공, 유통 단계로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와 함께 오는 3월 16일까지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의정부시 청사로1 동물방역위생과 사무실)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업체들은 자부담 2천만 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경기도로부터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진열대 등을 개소 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옥외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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