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21일부터 3일 동안 22개 시·군 530개 주민공동체가 신청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지원대상 선정 심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21일 의정부 경민컨벤션에서 북부권역, 22일 수원종합노동복지회관 서부권역, 23일 성남시청 동부권역 심사한다.
심사는 530개 사업을 80개 그룹으로 편성한 후 공동체활동 464건(참여인원수 6천602명) 공간조성 66건(1천156명) 등 2개 사업분야별로 진행된다.
1개 그룹당 주민 5~7명, 공무원 1명, 마을활동가 등 전문가 1명, 운영요원 1명 등 10여 명으로 구성되며 사업발표자 외 공동체구성원의 참관도 가능해 공동체 역량강화의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심사를 완료한 후 경기도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하순 경기도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선정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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