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화서1동,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등 동정 소식
상태바
팔달구, 화서1동,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등 동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1.2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동장 송성덕)은 지난 25일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인석) 주관, 서수원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장지성)의 좀도리운동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서수원새마을금고 본점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운동으로, 조합원들을 통해 모금된 현금, 백미, 물품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을 통해 후원된 백미 20kg 20포, 라면박스 20박스는 관내 저소득 계층 20세대에 전달되었다. 

한인석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사랑의 반찬 나눔

지동(동장 박란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지난 26일, 동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만들기 및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반찬 나눔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35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특이사항 없이 잘 계시는지 안부확인 사업도 병행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2회(둘째, 넷째 금요일) 사랑의 반찬 봉사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이날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들깨탕, 제육볶음, 겉절이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해 드렸다.

박란자 지동장은 “구도심지역으로 지역특성상 취약계층이 많은 동네로 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민간 서비스 자원을 발굴해 민‧관 연계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지동을 만들겠다”며 말했다.

-행궁동 안전취약지역 야간 합동 방범순찰

행궁동(동장 손화종)을 만들기 위해 구성되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행궁마을 안전지킴이」가 1. 25(목)에도 변함없이 2018 「행궁마을 안전지킴이」활동에 나섰다.

주민자치부회장 및 안전지킴이 50여명은 이날 저녁 7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모여 순찰활동 관련 교육실시 후, 관내 7개 구역을 각 조별로 이동, 여성, 홀몸어르신 거주 지역, 빈집, 학교와 놀이터 등 후미진 어두운 곳, 골목길 등 범죄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했다.

순찰에서는 어두운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행궁동 방범기동순찰대 행궁2지대원들은 차량으로 행궁동 전역에 대한 안전 순찰을 실시하였다.

박영순 주민자치부회장은 순찰활동 관련 교육을 통해 “2018년도에도 우리 행궁동의 안전을 위하여 순찰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줄 것과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범죄 없는 살기 좋은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