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 따복하우수가 19개월만에 첩 입주가 이루어진다.
21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시 진안1 따복하우스가 22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성진안1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658㎡, 5층 규모, 전용면적 20㎡의 단일평형으로 총 16호가 조성됐다.
이곳은 병점역과 안녕I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고, 인근에 진안동 주민센터, 화성시 동부출장소 등 관공서와 병점근린공원, 병점시립도서관 등으로 우수한 지역이다.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옷장, 책꽂이 등을 빌트인, 오픈키친과 공동세탁실, 무인택배함, 계절옷장 등의 공용 시설도 설치됐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1만호 공급 첫 입주로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내년 400여호 등 순차적으로 2,020년까지 1만호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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