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김장재료,여.유아 제조 판매,가공업소 등 138개소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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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김장재료,여.유아 제조 판매,가공업소 등 138개소 재점검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12.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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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4일부터 18일까지 단속에 적발된 김장재료, 추석 명절 다소비식품, 영‧유아 이유식 제조 판매, 김자반 식품 제조 가공업소 단속 등 138개소를 재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위생적 식재료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미표시 행위,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다.

특사경은 재적발된 업소는 가중처벌 검토 등 형사입건이나 시‧군과 협력해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올 해는 살충제 계란 파동 등 먹거리 위해사건으로 식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면서 “소비자가 식품안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식품범죄를 2016년과 2017년 상반기 2회에 1천635개 위반업소를 재점검해 20개 업소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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