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용인시는 지난 9월 독서의 달에 개최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수상자 31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용인시가 올해 시책사업으로 '책에 흠뻑 빠지는 책의 도시'를 추진하면서 지난해까지 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독서감상문대회를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대상은 전주에 사는 구설영씨(35)가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 초등부문에 황수연‧강유진양, 청소년부문 진선효양, 일반인 부문 민희은‧최현주씨, 군인부문 허필은씨 등이 수상했다. 이외 우수상 10명, 장려상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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