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행감 1일차 - 행정혁신실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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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행감 1일차 - 행정혁신실 행정사무감사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7.11.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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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7일 행정혁신실 소속 행정지원과, 자치협력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유진선 의원은 고위 공무원 인사 채용의 투명성을 당부했고, 선진국 도시를 대상으로 한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교류 확대,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예산 확대 및 사업 다양화 등을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도 능력 있는 고위 공무원을 채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고위 공무원 채용 과정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윤원균 의원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무분별한 민간인 포상을 지양하고 이를 통제하기 위한 관련 규칙을 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각종 보조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추진할 때는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 사후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운봉 의원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구청별 교육 추진을 부탁했고 CCTV 유지·보수 및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고성능 CCTV 설치를 검토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기흥역 무인민원발급기 무인경비 용역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도 CCTV 유지·보수·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고성능 CCTV 설치를 요구했다.

소치영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에 과도한 워크숍 비용이 지출되는 것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민자치위원회 인건비 지급에 대해서도 통일성을 요구했다.

김선희 의원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해 용인시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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