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 겨울책임진다...2017 ‘윈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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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이 겨울책임진다...2017 ‘윈터 페스티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7.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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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다채로운 장르로 '윈터 페스티벌'이 출격했다.
11월과 12월에 '윈터 페스티벌'에는 콘서트, 뮤지컬, 발레,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다. 매주 이어지는 공연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꿈꾸는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고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윤종신이 수원을 찾는다. 음원 역주행 신화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윤종신 좋니?' 콘서트로 '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2월 2~3일 '어반자카파 콘서트'가‘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혼자’ 등의 어반자카파가 관객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할 준비를 완료했다.

12월 9~10일 이승환 콘서트 '공연의 끝:High End' ‘공연 장인’, ‘공연의 끝판왕’으로 28년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그야말로 ‘공연의 끝’을 보여준다.

12월 16일 2017 남진 '송년콘서트'추억의 명곡을 들고 찾아온다.

최소빈 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이 12월 13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0일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으로 '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2월 7일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라이브 콘서트 'Frame' 을 연다.

12월 14일 공연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여전히 안방을 지키고, 작가 장강명,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이 ‘비밀’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12월 29~31일 '윈터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뮤지컬 '레베카'의 몫이다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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