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10월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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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 10월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신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9.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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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10월 어린이발굴체험, 와당 만들기, 유물복원체험, 엄마랑 아가랑 발굴체험, 용인문화유적답사(정몽주편)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함께 특별전시 연계교육프로그램인 ‘포은 정몽주를 만나다 학습지투어’를 신설해 운영한다. 

10월~12월 격주 금요일 오후 4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15명씩 분반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www.museum,yonginsi.net)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개강 2주 전부터 과정별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국립민속박물관 정은주 강사, 초등학교 고학년은 국립중앙박물관 옥재원 강사가 진행한다. 

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포은 정몽주를 만나다 학습지투어’는 국립민속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포은 정몽주 이념과 실천의 합일(合一) 전시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정몽주와 정도전의 대립과정을 살펴보고,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정몽주의 이념을 이해 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로 전시를 살펴보고 골든벨 형식의 퀴즈게임을 통해 다소 어려운 주제인 정몽주란 인물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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