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 우루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Eduardo Fernandez)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페르난데스 공연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a)의 로맨티코(romantico) 등 10여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 대신대학교 교수이자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류진교 소프라노가 특별게스트로 참가해 풍성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참가는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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