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하우스콘서트-삼일피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8일은 홍대 불금콘서트로 어반레게밴드 오리엔탈 쇼커스, 감미로운 싱어송라이터 ‘오곤’과 ‘이예린’ 등 내로라하는 인디아티스트가 진행된다.
19일에도 로맨틱 썸머콘서트로 아름다운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과 재즈밴드 박윤우 트리오의 감성 넘치는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
20일을 홈웨어 클래식 콘서트로 프로젝트 그룹 ‘PLUS’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와 친절한 해설이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각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모든 공연 구매시 30% 할인된다. 이밖에 다양한 할인혜택은 수원SK아트리움 031-250-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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