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 제8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국악당 공연장에서 열린다.
'차세대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 명인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들이 경기도립국악단과 협연한다.
선발된 신예 출연자는 작곡 정원기, 가야금 오수진, 해금 송현수, 대금 박희진, 거문고 이봉희, 해금 윤하림, 모듬북 이우성 등 7명이다.
입장료를 1만원이며 도내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전통문화 교육강좌 수강생, 국가유공자 등은 10~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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