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내달 시민연극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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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내달 시민연극 심포지엄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9.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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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시민연극(Applied Theatre)'의 저자이자 예술교육 연구자인 필립 테일러(Philip Taylor) 미국 뉴욕대 교수 초청, 오는 10월 1~3일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2008년 '문화예술교육 교재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필립 테일러 교수의 저서 시민연극을 번역,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재단은 10월 1~2일 아람누리 연습실에서 '평범한 시민, 연극의 주인이 되다!'라는 주제의 시민연극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하고 워크숍에 참여할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등 30명을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또 10월 3일 필립 테일러 교수의 '시민연극 개념과 동향', 프락시스 김병주 대표의 '한국에서의 시민연극의 활용과 과제'란 제목의 주제발표에 이어 최영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모미나 억압받는 사람들의 연극공간 해 대표, 경기문화재단 오세형 씨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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