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아양 등 9개 택지지구 불편사항 44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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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아양 등 9개 택지지구 불편사항 44건 해결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7.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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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안성 아양지구 등 도내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를 통해 44건을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안성 아양지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 ▲시흥 목감지구 ▲양주 옥정지구 ▲이천 마장지구 ▲하남 미사지구 ▲구리 갈매지구 ▲부천 옥길지구 등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의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협의회가 접수한 불편사항을 살펴보면 ▲불법주정차 단속, 버스노선 추가신설 등 교통이 39건 ▲방음벽 연장 설치 등 공사관련 12건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련 15건 ▲학교 경찰서 등 지구내 공공시설 조기 완료 등 공공시설 관련 12건 ▲공사 하자 등 기타 55건 이다.

도는 불법주정차 단속 등 44건의 불편사항은 즉시 조치, 버스노선 신설, 공공시설 조기 입주 등 검토가 필요한 89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통보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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