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 2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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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 20조원 돌파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6.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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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의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보증공급 실적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도내 31개 시·군, 시중은행이 낸 9천400여억원의 출연금으로 운영한다.
 
중소기업 9만2천여개 11조6천872억원, 소상공인 48만5천여개 8조3천433억원 등 대출액 20조305억원에 대해 신용보증했다.
 
보증지원 실적은 47조2천20억원의 매출증대, 9조2천80억원의 부가가치창출, 20만9천190명의 고용창출, 1천200억원의 이자절감, 1조700억원의 세수창출 등의 효과를 유발한다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설명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 설립 2002년 보증공급 1조원을 넘었다. 이후 2012년 10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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