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청사복도,갤러리 ‘박은미 畵展’주민 호응도 높아 등 동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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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청사복도,갤러리 ‘박은미 畵展’주민 호응도 높아 등 동정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6.08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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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영통구 청사복도,갤러리ⓒ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오는 30일까지 청사 내 2층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력을 가진‘박 은미 畵展’을 운영중이다.  

구는 비어있는 복도 공간에 조명 설치 등 시설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품격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기획초대전은 “꼬꼬와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작가 나름의 철학이 담긴 ‘어둠속 댄서’ 등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이번 기획전에 주민 호응도가 높아 뿌듯하다.”며, “영통구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추천받아 구청을 방문하는 많은 주민들이 힐링의 시간공유와 높은 호응도가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고 말했다.

▶매탄1동,아파트 쓰레기봉투 성상분석  

매탄1동은 지난 7일 아파트 관계자, 동 청소담당, 환경관리원, 지역주민 등의 참여로 관내 아파트 3곳의 소각용 종량제봉투 성상분석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동주택 아파트 쓰레기 성상분석은 불량 쓰레기를 즉시 적발해 현장 지도가 가능해 쓰레기 절감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성상분석으로 11봉의 불량봉투에서 4봉에 인적사항이 적힌 고지서가 적발되어 구청 환경위생과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할 예정이다.  

전문용 매탄1동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하지만 아파트 쓰레기 성상분석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계도하고 홍보하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쓰레기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
  
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날 수원로타리클럽에서 도배·장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장애6급의 저소득 독거 장애인은 평소 본인 위생 및 가정환경 정리를 하지 못해 집안 가득 쓰레기가 있어 도배·장판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 직원이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환경미화원,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 정리 및 집안 곳곳의 찌든때 청소를 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탄2동, 3분기 교육프로그램 접수 안내
 
매탄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희성)에서는 이번 달 19일부터 3/4분기 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6월 19일은 2분기 수강생을 우선적으로 접수하고 20일~21일은 매탄2동 거주자를 우선 접수한다. 22일부터 30일까지는 수강을 원하는 수원시민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대상 프로그램은 지난 2분기에 운영되었던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등 기존의 18개 프로그램과 더불어 3분기에 처음 개설예정인 팝송영어, 오카리나 등 2개 반이다. 

접수방법은 매탄2동 주민자치센터 안내실을 직접 방문하여 수강신청 및 수납을 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매탄2동 주민자치센터(228-8640)로 전화 또는 영통구청 홈페이지 ‘영통구 교육강좌’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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