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ADE JAPAN 수출상담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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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ADE JAPAN 수출상담회, 8일 개최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6.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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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 호텔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대일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일본은 도의 다섯 번째 큰 수출시장이면서도, 2016년도 기준으로 112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 바이어 40개사가 참가하며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공구/기계, 패션, 미용/의료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50여 개 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고자 바이어 초청 및 1:1 상담주선, 통역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7 G-TRADE JAPAN 수출상담회의 정보 확인은 인터넷(http://www.gtrade.or.kr/bm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마케팅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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