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이 북미 시장에 파견해 72건 1천37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7건 3백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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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으로 LA에서 28건 219만 달러, 토론토 19건 8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추진된다.
LA 현지에서 용인의 ㈜세민기공은 K.B Diamond社와 10만 달러,㈜유로는 Eden Marketing社로부터 9만6천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초밥용김(스시김) 생산업체 진흥식품은 일본 JFC社의 LA법인으로부터 30만 달러의 초도 물품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에서도 안산 ㈜미리코는 Proflow Control De社로부터 휴대용 가스안전 검침기 샘플 500대(1만2,500달러), 설치용 가스안전기기에 대해서도 추후 CSA(Canada Standard Association) 인증 취득 후 연간 약 25만 달러 상당의 거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피유텍은 화상통화를 통해 몬트리올에 소재한 El Management社와 연간 40만 불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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